왜 세상이 오선위기의 형국으로 돌아가나

2010.03.19 | 조회 6758

천지공사에는 세계 정치판도의 운로를 짜신 세운공사와 상제님의 도를 받은 도생들이 세계 창생에게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새 진리를 전해서 후천선경문화를 열어나가는 도운공사가 있습니다. 그 중 세운공사의 틀을 상제님께서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국으로 짜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섯 오五, 신선 선仙, 둘러쌀 위圍, 바둑 기碁자의 오선위기 도수입니다.


* 현하대세를 오선위기 기령으로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 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연사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예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 이니라. (5:6:2-5)


상제님은 세상이 돌아가는 운로를 왜 굳이 오선위기 도수로 짜셨을까요?


상제님께서는 역사 속의 무수한 사건들을 원한의 문제로 정리해주시면서 해원을 인간 구원의 주제로 삼으셨습니다. 선천 원한의 역사의 뿌리는 4천여 년 전, 요임금의 아들 단주로서, 인류사에서 처음으로 바둑을 둔 사람입니다. 상제님은 단주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이 세상이 신선들이 바둑 두는 도수로 전개되어 나가도록 틀을 짜신 것입니다.


<이 도훈은 2009년 5월 종도사님 도훈 말씀 중의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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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을 대비하라 (종도사님 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