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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戰은 3차 대전 서막일 뿐...푸틴 꺾어야 문명 지킨다"

2022.05.26 | 조회 79

"우크라戰은 3차 대전 서막일 뿐...푸틴 꺾어야 문명 지킨다"


2022.05.26.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조지 소로스 <사진 로이터>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억만장자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차 세계대전의 서막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 수 있으며 우리 문명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3차 세계대전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문명을 지키는 최선의 길은 서방이 러시아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물리치는 것”이라며 “러시아의 휴전 제의도 믿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푸틴이 약해질수록 그는 더 예측이 불가능해진다”고 우려했다.


소로스는 국제사회를 러시아·중국과 같은 독재정권과 민주주의 진영으로 나눠 ‘닫힌 사회’와 ‘열린 사회’로 규정했다. 그는 “오늘날 중국·러시아는 열린 사회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닫힌사회가 열린사회를 압박하고 국제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련의 실수들은 그의 3 연임에 실패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로스는 최근 시 주석의 코로나 봉쇄 정책을 연급하면서 "부동산 위기에 코로나19 충격이 맞물리면서 공급망 붕괴로 인플레이션이 세계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고도 했다.


소로스는 또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친중·친러 정책이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메르켈 전 총리가 러시아산 화석 연료 의존도를 높이고 중국을 독일 최대 수출 시장으로 만드는 정책을 취한 것을 지적했다.


헝가리 출신인 소로스는 1992년 영국 파운드화의 하락을 예견하고 공격적 베팅으로 10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의 차익을 남기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약 85억 달러다. 비영리조직인 ‘열린사회재단’을 설립해 세계 각국의 교육과 의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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