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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꿀 10가지 발명품

2010.09.09 | 조회 5912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우리의 미래 생활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발명 10가지를 소개했다.


 


 1. 인조 다이아몬드
 공업용으로 쓰이는 인조다이아몬드의 품질을 높이면 그대로 보석으로 바뀐다. 또한 실리콘을 대체할 반도체 재료와 발광다이오드(LED), 평면디스플레이, 고화질 텔레비전 등에 이용될 예정이다.
 
 2. 초파리 로봇
 1㎞ 밖에서도 식초나 과일의 냄새를 맡고 찾아오는 후각을 탐지센서로 이용한다.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걸을 수 있는 능력을 초미니 로봇의 동작에 응용한다.
 
 3. 세포 프로그래밍
 유전자를 실험실에서 조합한 후 살아있는 세균에 주입해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낸다. 인간 줄기세포의 능력을 프로그램하면 뼈나 장기를 형성하는 세포를 주문생산할 수 있다.
 
 4. 우주 엘리베이터
 1991년 일본 과학자들이 탄소 나노튜브를 발견하면서 희망이 생겼다. 로켓을 발사하지 않고 우주기지까지 타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있다. 6만2000마일 길이의 우주 케이블 속을 시속 200㎞의 속도로 움직인다.
 
 5. 컴퓨터 운행 자동차
 아예 운전자의 역할을 대신할 컴퓨터 차량이 등장할 전망이다. BMW·다임러크라이슬러·GM 등은 이미 초기 모델을 만들었다.
 
 6. 기억의 이식
 뇌의 기억기능을 대신하는 컴퓨터 칩을 만든다. 뇌졸중이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치료할 뿐 아니라, 프랑스어나 양자역학, F-16기 조종법 등을 쉽게 익히도록 해줄 수도 있다.
 
 7. 우주 식물
 식물씨앗과 묘목들을 우주선에 실어 보냈다가 지구로 되가져오면 DNA 구조가 바뀐다. 야구배트만한 오이,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27%나 많이 함유된 토마토, 더 길고 유연한 섬유를 뽑아낼 수 있는 목화 등 신품종이 나온다.
 
 8. 플라스틱 칩
 실리콘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LED와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데는 이미 성공했다. 더 가볍고 값싼 차세대 전자화면은 제품 사용법을 일러주는 포장상자, 말하는 광고판 등으로 활용된다.
 
 9. 초경량 자동차
 강철 자동차는 연료의 99%를 차체 자체를 운반하는 데 쓰고 있다. 탄소 섬유 재질로 차체를 만들면 현재의 절반 무게로 2배의 연비를 낼 수 있다.
 
 10. 수륙양용 주택
 나무로 만든 집에 콘크리트 지하실을 설치하면 무게중심이 안정적인 배 역할을 할 수 있다. 극지방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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