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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중·러, 기후변화 대처에 소극적···실망했다" 비판

2021.11.01 | 조회 102

바이든 "중·러, 기후변화 대처에 소극적···실망했다" 비판


2021-11-0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후위기 대처에 적극적이지 않다며 중국과 러시아를 비판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무리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약속이라는 관점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기본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실망한 이유가 있고, 나도 실망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중국이 기후변화 대처 등을 위한 합의 마련에 적극 나서지 않은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모습이다.


아울러 이번 G20 정상 회의에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중국과 러시아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분적으로 미국이 테이블로 가져온 약속 덕분에 우리가 (G20 회의에서) 손에 잡힐 진전을 이뤄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G20 회의에서 미국이 등장해 동맹 및 파트너와 중요한 사안에 대해 협력하는 힘을 보여줬다는 말도 했다. 또 “이해와 협력 구축에 있어서는 정상들 간 대면 논의와 협상을 대체할 것이 없다”고도 말했다. 대면 논의를 강조한 것은 이번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않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와 사우디 등 주요 산유국이 증산하지 않는 것이 옳지 않다고 본다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차원에서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미국이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가 검토하는 것들에 대해, 실행하기 전에 말하는 것이 주저된다"고만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이 드론 공격과 같은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적대적 행동을 할 경우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G20 회의에서 독일·프랑스·영국 정상과 이란의 핵협상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제 영국 글래스고로 이동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뒤 11월 3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TUJ91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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