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종플루 주요 뉴스 업데이트 (2009.11.17)
국제 신종플루 주요 뉴스 업데이트 (2009.11.17)
- 북 시프러스, 보스니아, 폴란드, 코소보, 튜니시아, 모로코에도 첫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했음.
- WHO가 대규모로 사람이 모이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50만명이 모이는 대규모 해지(Hajj) 행사를 준비중이다.(11.25~29) 미리 도착한 50만명의 순례자들 중 9명이 이미 사망하였다.
- 미국 CDC(질병통제센터)는 미국에서의 신종플루 대유행 사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공식적으로국내에서 대략 2200만명이 감염되고 3900명이 사망했다. 그 중 540명은 어린이다.
- 최신 연구자들의 의견은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견뎌내고 있다고 한다. (기사) 한겨레21에 현재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활발히 진화하고 있는 상태임을 밝히는 참고 기사가 실렸다.
(참고: 이재열 경북대 교수는 "1919년의 H1N1은 인간에게 치명적이었지만 2009년의 H1N1은 그렇지 않다. 비유하자면 그때는 살모사였고 지금은 그저 구렁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괜찮지만, 다음에는 어떨지 알 수 없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진화 또는 변이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지금 그들은 인간에게 단단히 화가 나 있다." 고 말한다. (한겨레21 2009.11.6))
- 아직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바이러스가 변종 신종플루 바이러스인지 아닌지 토론 중에 있다. 앞서 WHO는 기존 신종플루 바이러스와 같은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참고 문헌: HealthMap, 한겨레21 등)
Image: http://cdc.gov/h1n1flu/qa.htm
출처: 질병대란과 인류의 미래 (http://flu.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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