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개벽뉴스

12월 '이상 한파', 그 원인은?

2010.12.24 | 조회 5491

북극해 얼음면적 12월중 사상 최저치
유럽·북미·동아시아 이례적 겨울한파

◀ANC▶

겨울에 추운 것은 당연하겠지만, 올해는 정도가 좀 심합니다.

우리뿐 아니라 북반구 전역이 이상 한파와 폭설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분석입니다.

김승환 기자입니다.

◀VCR▶

최근 유럽은
17년만의 폭설과 한파가 들이닥쳐
영국 등 유럽 주요지역의 공항이
마비됐습니다.
.....................................................
미국은 50cm 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고,
중국과 러시아도 극심한 추위로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30년만의 강추위가
들이닥쳤습니다.

북반구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이례적인 한파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극지연구소는, 지구온난화로 북극해의
얼음 면적이 역대 12월중 사상
최저치까지 줄어들었고,
얼지 않은 바다에서 많은 수증기가
대기 중으로 방출돼 곳곳에서 폭설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백민 박사/극지연구소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햇빛을 눈이
반사해 대륙이 더 차갑게 식게
됩니다. 이렇게 식게 되면 시베리아
고기압이 발달하기 좋은 조건이 되고..."

한반도를 강타한 이상 한파도 최근
시베리아에 쏟아진 폭설로 대륙이
더 차졌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극지연구소와 기상청이 공동으로
슈퍼컴퓨터로 계산한 앞으로 10년간
북반구 한파 예측입니다.

북극의 얼음이 계속 줄어들 경우,
한반도와 유럽, 북미 동부지역에 극심한
한파가 예상됐습니다.

◀INT▶ 김백민 박사/극지연구소
"한반도는 향후 10년간 시베리아
고기압의 발달과 더불어 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지구물리학회지는 기후변화로
동아시아의 극단적 한파가 3배나
잦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새해 들어서도 강력한 한파가
예상된다며 추위와 폭설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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