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포커스
10.
한HAN이 미래다!
2014.11.20,
조회 2261
한HAN이 미래다!한사상김상일 지음 | 상생출판 | 2014년 3월 | 367쪽 | 25,000원지난 1980년대는 우리가 본래 모습을 되찾기 위한 각성을 시작한 시간대였다. 을유년 해방 이후의 혼란기, 경인년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으로 나라가 존망이 위기에 선 시기에 가장 중요한 화두는 생존이었다. 이후 재건의 시간대인 1960-1970년대 고도 산업화시기를...
9.
갑오년 1894년 vs 2014년 외
2014.07.02,
조회 2640
갑오년 1894년 vs 2014년 외갑오년 1894년 vs 2014년1894 갑오년에 조선에서 발생한 갑오동학농민혁명은 수많은 민초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신분제 철폐 등 내정개혁(갑오경장)의 단초를 마련하기도 했으나, 청나라와 일본을 한반도에 개입시키는 빌미가 되었다. 남의 나라 땅에 들어와 패권 다툼을 벌인 청일전쟁(1894~1895)에서 일본은 청나라를 ...
8.
천연두가 역사에 던지는 의미
2014.01.29,
조회 4511
아래 영상은 STB상생방송에서 최근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천연두 관련 기획 특집 영상입니다.
흔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한다.하지만 전쟁 못지않게 대량살상과 문명의 단절을 가져왔던 것이 바로 전염병이다.21세기 들어 또다시 인류에게 가장 위협적인 전염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천연두!세계 각국에서...
7.
필리핀 태풍 재앙, 기후변화의 극점은 지축정립
2013.11.28,
조회 3474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태풍 하이옌(Haiyen) 지난 11월 8일 필리핀을 강타한 초강력 태풍 하이옌(Haiyen)이 남기고 간 폐허와 상실의 아픔은 상상을 뛰어 넘습니다. 역사의 기록에 남는 태풍 중 가장 큰 태풍이었다고 합니다. 필리핀 당국이 공식집계한 사망자만 2500여 명을 넘었고 UN에서는 그 두 배에 가까운 숫자인 4500명 ...
6.
조류독감, 광우병은 대병란(病亂)의 전조인가?
2010.09.06,
조회 4984
몇해 전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걷잡을 수 없게 확산되고 있다. 전북 김제와 정읍의 가금류 농장에서 처음 AI가 접수된 뒤 충청도, 경상도를 돌아서 서울, 강원도로 해서 전국으로 확산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대유행 인플루엔자(PI)’에 대한 문제이다. PI란 AI가 변이를 일으켜 인체에 감염되는 인...
5.
자본주의 붕괴와 현대문명의 위기
2011.08.23,
조회 3243
인생이란 보람과 기쁨으로 ‘영혼의 만족감’을 느끼는 삶이어야 한다. 그것이 이뤄지지 않을 때 우리는 불안과 좌절감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이것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태가 ‘세계 금융 붕괴 사건’ 이다.
라비 바트라 (Ravi Batra) [1943∼ ] 경제학 교수. 국제 무역 이론의 전문가. “세계 경제는 대공황에 접어들게 ...
4.
천지공사를 통해 보는 한국전쟁
2010.08.07,
조회 3612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에 부쳐 증산 상제님 천지공사를 통해 읽어보는 미완의 한국전쟁 이윤재/ 증산도상생문화연구소 Ⅰ.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인민군은 소련제 T-34 전차를 앞세우고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공격을 감행했다. 이후 3년 동안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격렬한 전쟁이 한반도를 휩쓸었다. 남북한 합쳐 520만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1,...
3.
일본열도, 과연 침몰 할 것인가?
2011.03.11,
조회 5352
`일본열도가 머지않아 가라앉는다`
`일본은 바다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일본은 지금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 치고 이런 말 들을 한번쯤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가 언제 처음 애기해쓴지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마음속을 파고들며 보이지 않는 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 말의 신...
2.
21세기, 전염병의 시대 다시 오는가?
2009.12.07,
조회 5597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으리라. - 증산도 道典 3편 311장 -생각하기도 싫지만 사스(SARS) 보다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전염병이 닥쳐 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앞으로 한두 개가 아닐 원인모를 전염병들을 괴질1, 괴질2로 이름지을 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
1.
병(病)으로 병(病)을 씻어 내야 한다
2009.12.05,
조회 4803
증산 상제님께서는 약 100여 년 전 천지공사를 집행할 당시 이런 놀라운 말씀을 하셨다. *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의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道典 7:33:6∼7) *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