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을 실천하는 구도자로 거듭나야
가을 개벽기의 질병대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제님의 도를 받아 태을주를 숨 쉬듯 읽고 일심 정성으로 구도의 길을 걸어 의통 조화권을 전수 받아야 한다. 그것이 지상의 자손과 천상의 조상이 함께 구원 받고 가을 선경의 조화 낙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亂法의 구렁에 빠진다.(9:200:3) ‘깨우칠 적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어야 한다’(6:63:14)는 말씀대로, 가까운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를 권한다.
가을의 질서는 인간과 만물을 살려 내는 상생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선천 상극의 묵은 의식, 묵은 관념을 버리고 천지와 하나 되는 상생의 도심道心으로 새로 태어나야 한다. 가을 개벽기에 사람을 ‘살리는 일’보다 더 고귀하고 큰 덕이 없다.
장차 십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 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8:21:2~3)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8:117:1)
무엇보다 질병대란에서 왜 죽는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인류를 건져내는 일! 이야말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도법을 받는 구도자들의 가장 큰 영광이요 축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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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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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을 실천하는 구도자로 거듭나야
2010.09.08,
조회 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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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깨어나 참진리를 만나야
2010.09.08,
조회 5901
사람은 누구나 하늘과 땅에서 몸을 받아 하늘과 땅의 뜻을 성취하는 구도자로 살도록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얻어야 영적인 만족을 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아 내릴 수 있다. 오직 ‘가을의 진리’만이 나를 살리고, 진정한 행복으로 인도한다.
상제님의 존호 ‘증산甑山’의 ‘시루 증甑’에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완성시킨다는 뜻이 담겨 있다. 상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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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야 조상도 산다
2010.09.08,
조회 5574
무엇보다 가을 대개벽기에는 조상이 자손의 생사 줄을 쥐고 있다.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대접하라.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느니라.(2:78:1~3)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 크게 깨치는 것도 일차적으로 조상의 음덕蔭德으로 이뤄진다. 즉 조상들...
3.
원시반본, 뿌리 기운을 받아야 열매 맺는다
2010.09.08,
조회 5788
증산 상제님의 상생의 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가 원시반본原始返本이다.
원시반본은 뿌리로,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가을은 어떤 생명이든 자기의 뿌리를 찾아 돌아가는 때이다. 뿌리로 돌아가, 뿌리 기운을 받아야 가을에 열매를 맺어 다음해 봄에 다시 싹을 틔우고 생명을 이어간다. ‘열매는 뿌리 기운의 결정체’이다. 만일 가을철에 뿌...
2.
가을의 열매 진리를 만나야 생존한다
2010.09.08,
조회 5782
그러면 어떻게 해야 천하대세에 눈 뜰 수 있을까?
그 길은 질병대란에서 인간을 건지기 위해 친히 오신 상제님의 도법을 깨닫는 데 있다.
상제님은 당신님의 도법을 ‘판 밖의 남모르는 법’이라 하셨다.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는 법[전무지후무지법前無之後無之法]’이라고도 하셨다.
따라서 선천 문화의 ‘판 안’에 물든 채 고정 관념에 갇혀 있으...
1.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2010.09.08,
조회 4765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일찍이 인류 역사에 이 한마디 말을 한 사람이 없었다. 동서의 어떤 성자도 장차 인류에게 닥쳐올 대변혁의 실체가 우주의 가을개벽임을 알지 못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소년으로도 지각을 차린 자에게는 ‘철을 안다’ 하고, 노인도 몰지각하면 철부지한 아이와 같다”(2:138:3)고 하셨다. 때를 모르고 사는 인생은, 아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