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성공시대

태을주의 '훔치'와 그 완성

2017.10.31 | 조회 1465

태을주의 '훔치'와 그 완성




  '훔'이라는 것은 이 대우주 생명의 핵입니다. 우주의 모든 소리의 근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도통한 분이 일본에서 가장 큰 절, 엔랴쿠지, 뻗칠 연延자에다가 책력이라는 력曆자, 연력사延曆寺에 있었습니다. 제가 그 간판을 처음 보고서 '연력'이란 한반도에서 책력이 온 것을 우리가 응용해서 크게 쓴다'는 뜻이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거기에 유명한 승려 최징이라든지 그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천태산 총본산인 엔랴쿠지의 유명한 한 승려가 당나라에 유학을 하고 이 훔 자의 천지비밀을 밝혔습니다. 그분이 쿠카이(공해) 스님입니다.



 일본의 모든 왕과 쇼군과 재벌 회장과 유명인들이 이 쿠카이 스님의 무덤 곁에 가서 묻히고 싶어합니다.





  쿠카이 스님이 대우주의 생명의 근원소리 훔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훔자의」이니 여러 책이 나와있고, 영어로도 번역이 되었습니다. 이 법신과 화신과 보신, 우주의 모든 부처님, 팔만대장경, 깨달음, 진리, 그 생명의 핵이 한 글자로 훔입니다.





 그리고 '치'라는 것은 이 우주의 생명의 근원, 성령의 근원 그것과 내 몸이 하나가 된다. 일체가 된다. 신과 일체가 된다, 한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칠성과 삼신문화의 원점, 그 궁극의 역사문화의 지향인 태일은 북극성에 계시는 태을천 상원군님이십니다. 전라도 함평에 계시던 김경수라는 분은 50년 동안 주문을 읽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태을천상원을 덧붙여 읽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위에 붙인 '태을천 상원군'이라는 여섯 자가 천상에서 내려온 겁니다. 그 뒤에 상제님께서 훔 자, 치 자를 덧붙여서 태을주를 완성해 주셨습니다.


 <도기 146년 6월 12일(일), 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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