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개벽을 아십니까?

2010.10.25 | 조회 2705
우주1년

많은 사람들이 고뇌하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분쟁이 끊이질 않고,
경제 전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환경파괴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둠과 불안을 몰아내고 밝은 미래를 알리는 새소식은 없을까요?
여기 새희망을 전하는 증산도가 있습니다.



증산도의 도조(道祖), 증산 상제님

증산도의 도조(道祖)는 증산(甑山) 상제(上帝)님 입니다.
이 분은 지금까지 인류가 받들어온 성인이나 철인과 같은 인간성자의 반열에 계신 분이 아닙니다.

증산 상제님은 천 지 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으로 강세하여
새 하늘과 새 땅개벽하신 인존(人尊) 하나님입니다.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도전 2:43)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도전 2:43)


증산 상제님은 지난 1871(신미)년
서양 제국주의에 의해 동양의 약소 민족들이 무참히 짓밟히던 대혼란기에
동방땅의 한반도에 강세하셨습니다.

상제님은 1901(신축)년부터 지나온 세상의 모든 원(寃)과 한(恨)을 풀고
묵은 하늘과 묵은 땅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개벽하는 천지공사
(天地公事)를 집행하시고
1909(기유)년에 어천
(御天)하셨습니다.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니 곧 천지공사니라. (도전 5:3)


증산도의 핵심 메시지, 가을개벽

가을개벽이란 이제 곧 우주의 가을이 열린다는 메시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철부지(節不知)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利)끗에만 매달려 그저 바쁘게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장차 가을개벽을 통해 천지의 질서가 새로 바뀝니다.
이제 서둘러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해야 합니다.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다.
지금까지 인류문명을 씨뿌리고 길러온 봄, 여름의 선천(先天) 세상이 모두 끝나고,
이제 성숙과 결실의 가을천지가 열린다.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아느니라. (도전 11:96)


가을개벽, 상생(相生)의 새 우주를 연다

지금까지는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며 살아온 상극(相克)의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차 가을개벽을 통해 상생(相生)의 새문명을 건설합니다.

남을 짓누르고 자기만 잘되려는 사람은 도태되고
남을 잘되게 하고 남을 살리려는 사람들이 잘되는 새세상을 여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이 가을천지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오직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
남 잘되게 하는 상생
(相生)의 덕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지상선경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나를 믿는 자는 무궁한 행복을 얻어 선경의 낙을 누리리니
이것이 참 동학이라
. (도전 3:129)


증산도를 신앙하면 미래가 보입니다.

증산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天地公事)속에
지나온 100년의 역사과정은 물론

앞으로 가을천지가 열리는 개벽의 비밀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증산도는 기존 진리와는 그 차원이 전혀 다른 판밖의 새진리입니다.

기존의 묵은관념을 모두 버리고 증산도를 신앙하십시오. 미래가 보이고 세상이 보입니다.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 (도전 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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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개벽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