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개벽뉴스

2012 지구대전환

2010.11.17 | 조회 8448

우리 태양계를 비롯 지구는 현재 놀라운 대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과연 이 변화의 끝(2012년)은 지구의 종말인가
아니면 새로운 차원의 도약인가?


|김재수 공학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지난 30여 년 간의 우리 태양계는 거대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태양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최고점을 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 모두가 엄청난 변화의 와중에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지구의 변화는 가장 주목할 만하다.

지구 온난화의 가속으로 일찍이 현대인이 경험해보지 못한 대규모 지진, 해일, 태풍등의 천재지변의 급속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의 폭발적인 사용량 증가는 다량의 이산화탄소의 방출로 이어져 지구의 환경 파괴를 가속화시키고 있으나, 현재까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뚜렷한 대체에너지의 부재로 인해 이러한 대규모 재앙을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현재로선 없다.


지구의 대변화 중에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것은 현재 지구 자기장이 급속히 감소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조만간 지구의 자극(N, S극)의 역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자극의 역전은 가능성을 넘어 이미 깊숙이 진행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지자극의 역전은 평균 20만년에 한 번 씩 있었으나 마지막 역전은 78만 년 전에 일어나주기 상으로는 이미 약 4배의 시간이 경과한 상태이다.

한편, 현재23.5도가 기울어진 지축은 평균 4만년을 주기로 21.5도에서 23.5도 사이를 오가며 변화하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지자극의 역전 시 지축의 변화도 함께 일어나리라는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 두 개의 변화가 동시에 일어난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격변이 예상된다.

지자극의 역전은 현재 지구를 태양의 강력한 우주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반알렌대의 약화를 뜻하며 특히 역전의 과정에서 자기장은 필연적으로 제로가 되고 이 과정에서 지구 생태계의 보호막인 반알렌대가 사라져 버림으로써 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불가피하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또한 이러한 지자극의 역전과 함께 동반되는 것으로 예측된 지축변화 전후에는 사상 초유의 대규모 지진과 해일, 쓰나미, 화산폭발등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엄청난 재앙을 수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지구에서 일어나는 변화 중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지구 자기장 세기의 감소와 함께 지구의 심장박동이라고 할 수 있는 슈만공명주파수가 지난 80여 년 전 처음 발견된 이후 7.83Hz로 일정하게 유지되던 것이 10여 년 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현재에는11Hz대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슈만공명주파수는 인간의 의식은 물론 인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영성연구가이며 컴퓨터과학자인 그레그 브래든(Gregg Braden)에 의하면 지금까지 억눌려 있던 인류의 집단무의식이 지구 자기장의 세기가 감소하면서 점점 각성을 하게 되고…

슈만공명주파수의 상승은 깊은 명상상태가 아니더라도 약간의 의식집중 상태에서도 지구와 공명을 할 수가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 생각의 힘이 커지게 되어 현실창조 능력이 커지게 된다.

지금까진 인간의 생각과 현실창조에는 시간지체 현상이 있어 어떠한 생각을 현실화하려면 오랜 동안 지속적으로 그 생각을 붙들고 있어야 한다.

그 시간동안 부정적인 생각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면 원하는 현실의 창조는 지연되거나 어렵게 된다. 그러나 생각의 힘이 증가하면 짧은 집중을 통해서도 생각의 힘이 커서 시간지체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원하는 현실창조가 쉽게 이루어진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만 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긍정적인 현실의 창조능력이 놀랍도록 향상 된다.

최근 Secret을 소개하는 비디오와 책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화제를 모은 것도 최근의 지구 자기장의 감소로 인해 사람들의 생각의 힘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책에서 하는 대로 따라하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긍정적인 체험을 하는 것이 전보다는 비교가 안 되게 변하였기 때문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쉽게 각성을 하고 몸의 혈이 열리고 차크라가 활성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옛날 수도자들이 수십 년 동안 이룩하던 것도 단기간에 이루고 어떠한 경우에는 책 한권을 읽고도 온몸의 혈과 차크라가 활성화되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다.

이 모두가 지구 자기장의 약화와 슈만공명주파수의 상승과 연관되어 있다.

앞서 언급한 지자극이나 지축의 변화들이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면이 있는 반면,지구 공명주파수의 상승은 인류의 의식진화에 매우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밝은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 지구의 이 같은 대격변에 대해서 성경은 20세기 말 ‘불의 심판’으로 세상의 종말을 예언했고 이미 잘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도20세기 말 세상의 비극적인 종말을 예언한 바가 있다.

국내의 일부 종교단체가 집단적으로 지구의 종말을 부르짖어 이에 동조하는 수많은 신도들 때문에 커다란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음을 우리는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20세기 말에는 아무런 일이 없이 지나갔지만, 최근 서양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지구의 대격변이 2012년에 절정을 이룬다는 연구 결과와 기원전 3,000여 년경에 제작된 마야의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것을 결부시켜 또다시 새로운 종말론을 주장하여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 한편의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기원전 4,000여 년 전에 고대의 수메르인들이 기술한 ‘파괴자 행성’이라고 기술한 3,600년 주기의 12번째 행성 ‘니비루’가 우리 태양계로 다가온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 행성을 행성-X 라고 지칭하고, 1984년에 나사의 적외선탐사위성(IRAS)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 행성은 긴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우리 태양계 안쪽으로 급속히 다가오고 있으며 2012년에 지구궤도 근처까지 접근해 지구에 결정적이고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것이라는 정말로 끔찍하고 공포스러운 또 다른 종말론을 퍼뜨리고 있다.


[태양계의 대변화 사진 자료]




인류가 태양을 관측한 이래 태양은 가장 활성화(태양이 밝아지고 방사선의 방출량이 점점 더 증가되는 현상)되어 있고 최대치로 접근하고 있다.


그동안 서양의 많은 예언자들은 대부분 지구의 비극적이고 파괴적인 지구의 종말을 예언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격암 남사고(1506~1571)선생은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와 동시대의 인물로서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이 많은 예언을 하지는 않았으나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지구의 변화에 대해 보다 논리적이며 구체적으로 상세히 언급하고 있다.

그 외에 19세기의 김일부(1826~1898), 최제우(1824~1864), 강증산(1871~1909), 20세기의 탄허스님(1913~1983)의 경우에도 하나 같이 지구의 대변화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고 있다. 탄허스님의 경우에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 빙하의 해빙과 그 영향까지도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

이 같은 우리나라의 선각자들의 예언의 특징은 서양과는 달리 지축의 변화 등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도 매우 논리적이며 세상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후천시대의 시작이라고 매우 긍정적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주목할만한 점은 지구의 대변화가 종료된 후 전개되는 후천세계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평화롭고 행복한 시대가 전개될 것이라는 것과 우리나라가 전 세계의 중심국가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매우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60여 년간 UFO라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지구의 도처에서 수없이 목격되고 촬영되는 일이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추락하는 일도 다수 있었다. 현재까지 UFO가 보여준 기묘한 운행방식과 속도 등은 현재지구의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UFO는 지구 밖 여러 외계의 행성에서 온 다양한 형태의 지적존재(외계인)들이 타고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동안 지구인들 중에 상당수가UFO를 타고 온 이들 외계인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접촉이 이루어져 왔고 그 내용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져 왔다. 그 동안 이루어진 거의 대부분의 컨택트 자료에서 외계인들은 빠짐없이 지구의 대격변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직접적인 접촉 외에 많은 영능력자들이 이 우주에 존재하는 비물질적인

고차원의 존재들과의 채널링을 통해 지금까지 인류가 망각하거나 모르고 있던 지구의 과거 역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전해 주고 최근의 지구의 대변화에 대해서도 유익한 정보와 우리가 모르고 있는 깊은 우주적 의미를 전해 주고 있다.


끝으로 지금 지구의 대변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우리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를 다함께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대한 변화를 두려움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구가 현 3차원의 낮은 물질적 파동대에서 4차원 파동대를 징검다리로 하여 새로운 5차원 파동대로 양자적 도약을 하는 ‘차원 상승과정’에 있다는 것과 지금의 지구 대변화가 지구의 차원상승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지구 정화과정’의 하나라는 것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지구의 정화과정에서 수반되는 대규모 자연재해로 인해 현실적으로 수많은 엄청난 비극적인 희생이 동반된다 하더라도, 본질적으로는 죽음이란 환상이며 실재하지 않기 때문에 죽음으로 보이는 현실도 사실은 각자의 의식에 맞는 파동대의 또 다른 지구의 시공간으로 집단전이 된다고 외계의 메시지는 전한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지구의 정화과정을 극복한 인류는 몸과 의식이 지구의 차원상승과 함께 5차원 파동대로 상승하게 된다. 5차원 파동대의 몸이란 현재와 같은 낮은 파동의 물질적인 육체가 아니라 육체와 유체(에테르체)의 중간인 반에테르체의 육체를 가진다.

이 단계는 육체를 가진 의식과 육체를 갖지 않는 의식을 동시에 체험하는 마지막단계이다. 6차원 이상의 파동대의 존재는 육체의 체험을 필요로 하지 않는 비물질적 차원이다. 현재의 우리 몸을 비유하자면 물속에서 몸에 납덩어리를 매달고 매우 힘들게 움직이는 것과 같이 많은 제약 속에 있는 상태와 같다.

5차원 파동대의 몸인 반에테르체는 매달려 있는 납덩어리를 떼어 내고 물속에서 나와 마음껏 움직이는 상태와 비유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 몸의 한 쌍의 DNA 외에도 비활성상태로 잠자고 있는 5개의 DNA쌍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잠자고 있는 5개의 DNA가 5차원 파동대에서는 활성화되어 우리 몸 안의 7개의 차크라들이 활성화되고 몸 밖의 6개의 차크라가 모두 활성화되면서 인간은 13차크라 시스템으로 진화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인류는 모든 병고에서 해방되고 의식은 드디어 완전의식을 얻게 됨으로써 ‘생각의 힘’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현실 창조능력이 극대화된다. 지구의 차원상승이 완료되면 지구인류는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영적 차원의 새로운 문명이 전개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도래하고 곧 행성 간을 여행할 수 있는 우주문명 시대가 올 것이라는 가슴 벅찬 희망적인 미래의 메시지가 동시에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위기란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있음을 의미한다. 현 지구의 위기는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고 우리 지구의 축제에서 태양계의 축제로 나아가 우리 은하의 대축제가 되게 하는 것은 바로 지금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선택하는 가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왜냐하면 미래란 확정적이 아닌 가능성으로 존재하면서 인류의 집단의식이 선택하는 것에 의해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45억 년 전 우리 은하계의 지구 탄생 이래 가장 큰 의미 있고 중요한 대사건으로 앞으로도 전무후무한 일이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모든 은하계도 커다란 진화를 이룩한다고 한다.

진정 우리들은 나약하고 두려움에 떨어야하는 힘없는 존재가 아니라 실은 우주적 대사건인 이 지구의 위대한 차원상승을 돕고, 이에 동참하기 위해 수많은 별들에서 자원하여 차원하강이라는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 우주의 특별 구역이며 자유의지의 행성인 지구로 내려온 용감한 “빛의 일꾼”들이다. 이러한 ‘빛의 일꾼들’의 에너지들이 현재 지구의 차원상승을 돕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엄청난 행운에 감사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 은하계의 모든 진화된 존재들도 지구의 이러한 차원상승을 축하하기 위하여 지구 주위로 모여 들고 있다고 한다. 이제 우리의 마음가짐도 이 우주적이고 거대한 지구축제를 준비해 온 빛의 일꾼으로서 이 축제에 기쁘게 참여하고 빛나게 하기 위해 우선 축제에 걸맞게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예의를 갖춰야 하겠다. 그러면 2012년은 지구의 종말해가 아닌 우리 모두가 가슴 설레이며 기다려지는 대축제의 해가 될 것이다.




KIST에 공학박사인 김재수 박사의 "2012년 대전환"이란 책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그간의 각종 에언등에서 말하던 종말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라본 것인데요..

책을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출처: 대재앙을 넘는 사람들 (다음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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