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성공시대

미래 가을 신문명 소식

2010.09.09 | 조회 5261

20세기 이후 원자력, 반도체, 컴퓨터, 통신기술 등의 발전으로 인류의 삶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21세기를 맞아 기술문명은 인터넷의 한계를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유비쿼터스 시대로 접어들었다. 또 생명과학의 눈부신 발달로 무병장수의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고 인류에게 새로운 연금술의 꿈을 제시해주는 신기술 연구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서구에서는 보다 나은 인류의 미래 문명을 열기 위해 서양 문명의 바탕 위에 질적으로 전혀 새로운 동양 중심의 영성문화를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그 대표주자가 1970년대 전후에 서구에서 시작된 신과학과 동방의 수행문화이다. 즉 물질문명의 극치에서 그것을 다스릴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한 몸부림 끝에 영성문화, 일심 one mind 문화, 선 문화에 관심을 갖고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현재의 물질문명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임계점에 다다랐다


물론 물질과 정신을 단순히 이원화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우주적 신성이 충만한 인간의 정신 영역을 보아야 한다. 정신세계에는 무궁한 창조성이 깃든 조화의 영역이 있다.


신교문화의 주인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개벽 공사로 열어주신 후천 5만년 무궁한 영성문화! 이제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펼쳐지는지, 지금의 인류 문명은 어떻게 열매를 맺어 후천 조화 선경으로 진입하는지 대우주의 가을문명, 그 신비의 문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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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신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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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증산도에서 밝히는 후천 선경세계 사진 첨부파일 상생도군 4752 2010.09.06 14:43
>> 미래 가을 신문명 소식 사진 상생도군 5262 2010.09.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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