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道典 2:43:1]
* 세계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증산도道典 2:36:1]
*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증산도道典 2:33]
* 선천의 모든 악업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증산도道典 7:38]
* 천지의 대덕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道典 8:62:3]
* 이제는 병든 천지를 바로잡아야 하느니라. [증산도道典 2:58:2]
* 난은 병란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증산도道典 2:139]
*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증산도道典 5:415]
*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증산도道典 5:412]
* 장차 세상을 병으로 쓸어 버리리라. 마음 불량한 놈은 다 죽으리니 천하 인종을 병으로 솎으리라. [증산도道典 2:140]
*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느니라. [증산도道典 11:264:6]
*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증산도道典 5:291:4]
*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증산도道典 7:38]
*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道典 11:264]
*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道典 7:63]
*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증산도道典 5:313]
*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린다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 [증산도道典 2:140]
* 태을주를 읽는 것은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道典 6:76]
*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증산도道典 2:26:8]
*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증산도道典 7:17:3~4]
* 상제님께서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하시고 흐느껴 우시니라. [증산도道典 7:47:2]
*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죽을 기운 밖에 없느니라. [증산도道典 2:137:3]
* 앞세상은 하늘과 땅이 합덕하는 세상이니라.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증산도道典 2:19:1~5]
*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증산도道典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