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란과 태을주

2022.04.12 | 조회 805


1. 지금은 병란시대

지금은 병란개벽기다. 지금 개벽이 시작됐다. 그리고 앞으로 하늘에서 더 강력한 병이 온다. ‘너 지금 뭐하고 있나?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사나? 너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 하늘에서 이렇게 묻고 있다.


아무리 급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태을주는 읽고 다녀야 한다. 태을주는 만병을 꺾는다. 이 병란개벽기에 모든 병을 물리치는 유일한 생명의 주문이다. 그래서 개벽이 오기 전에 시두가 터질 때도 태을주를 안 읽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 무서운 일이 벌어져서 전 지구 역사 문명의 판도가 바뀐다.


병란은 단계적으로 3단계로 온다. 가을 천지의 열매 인간이 되려면 우선 병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에 끈 떨어지면 하늘 쓰고 도리질을 한다 해도 별 볼일 없이 낙엽 인간으로 영원히 없어진다. 소멸되는 것이다. 병란의 실체를 알고 살아야 한다. 이 병란의 정체는 인간 씨종자를 추리는 것이다. 이런 병란 시국에는 자연과 벗 삼아서 맑은 하늘을 보고 달빛을 보며 마음을 넓게 갖고 본래 자연의 참된 사람 모습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 하추교역기라는 것은 고독한 계절이다. 그런데 전체 역사 대세로 보면 묵은 것이 너무 많아서 이 세계를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천지의 뜻이다. 그런 새 세상이 오기 위한 진통을 겪는 것이다. 그렇게 알고서 우리가 친구들을 많이 살려 주려면 주문을 읽어야 된다.


2. 생존하는 길, 태을주 수행

이제 병란개벽이 시작됐지만 병란은 금방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계속 다른 병란으로 이어진다. 앞으로 시두를 관문으로 해서 더 강한 추살 바람이 분다. 병을 앓아서 죽는 게 아니라 그냥 팍팍 쓰러지는 3년 대병란 개벽이 온다. 그러니까 수행을 하지 않으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 지금 하늘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라고 한다. 그 뜻이 뭐냐? 한마디로 ‘병란개벽이 시작됐으니까 너희들 전부 수행을 해라. 천지부모와 하나 되어라’는 것이다. 


‘천지부모와 하나 되는 사람만 내가 가을 종자로 추리마. 내가 가을 종자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그 나머지는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다가 그냥 낙엽이 되어 끝난다. 가을철에 떨어지는 잎은 영원히 소멸되는 것이다. 올해 동지부터는 병란이 훨씬 더 세질 것이기 때문에 극히 조심해야 된다. 병란개벽이 시작된 지금 태을주를 읽고 다녀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태을주는 읽고 다녀야 하는 것이다.




3. 태을주는 영원한 백신

우리가 태을주를 읽으면 이번 가을 천지에 인간 열매가 된다. 태을주를 읽는 것은 가을 우주의 생명을 마시는 것이다. 태을주는 가을 천지의 백신이다.  그런 줄 알고 ‘정성 성誠’ 자 한 글자 가지고 항상 태을주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태을주 우주 음악 목걸이를 달고 늘 몸에서 태을주를 각성해야 한다. ‘나는 태을주 자체다. 내 몸이 태을주다’  이런 의식을 가져야 된다.


4. 태을주를 읽으면 병란신장이 지켜준다

태을주 잘 읽으면 병란신장들이 ‘주문을 잘 읽는다’며 합장도 하고, 비껴가고, 옹호해 준다. 그리고 상제님과 태모님이 약속을 하셨다. 올겨울부터 수행을 잘하고 포교를 잘하면, 그 도생이 엎드려서 절할 때 천상의 신장들이 그 도생의 등에다가 부를 그려 준다. 부적의 색깔은 다섯 가지가 있는데 잘하는 사람은 황금 부적을 받는다. 꼴찌에게는 검은 부적을 그려 준다. 그 검은 부적이라도 받아야 병에 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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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을 대비하라 (종도사님 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