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병을 고치는 가을우주의 새 질서, 상생

운영자 | 2010.02.26 16:18 | 조회 3346
천지병을 고치는 가을우주의 새 질서, 상생

원과 한은 인간의 내면에 근원적으로 분열을 일으킴으로써 온갖 죄악을 저지르는 불행의 악순환을 야기하여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강력한 파멸의 불씨를 뿌려 놓는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에 가득 찬 성천의 원과 한이 온갖 살기로 터져 나와 각종 재난과 참사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대의 정황을 이렇게 정리해 주셨다.

* 묵은 하늘이 사람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도다. (증산도 도전5:411:1)
* 한 사람의 원한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2:68:1)
* 천하가 개병皆病이라. (5:347:7)

온 천하가 다 병이 들었다! 오늘날의 병은 단순히 인간만의 병도 아니다. 자연 환경만의 병도 아니요, 천지인 삼계의 총체적인 깊은 병이라는 말씀이다. 벗어날 길 없는 상극의 어둠 속에서 빚어진 깊은 원한으로 인한 천하의 대병! 과연 어떻게 천지에 꽉 들어찬 이 원과 합을 끄르고 천하의 대병을 고칠 것인가?

바로 여기서 상생의 문제가 나온다.

천지의 조화주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도전2:43:1),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연다.”(도전2:18:3),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이니라.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으로써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도전2:18:1,3)고 말씀하셨다.

‘상생의 도’는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선포하신 새 진리다. 상생은 문자적으로 서로 상, 살릴 생으로 ‘서로 상대방을 살린다, 남을 잘되게 한다’는 의미이다.

근래에 들어 세상에서 너도 나도 ‘상생’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상생의 정치, 상생의 경제, 상생의 신학, 최근에는 상생 학원도 생겼다. 그런데 이렇게 상생을 남발하면서도 정작 상생의 진정한 뜻을 모른다. 상생을 해야 ‘더 이상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함께 잘 살자’ 하는 공생의 의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상생은 단순히 서로 도움을 주고 함께 공존한다는 좁은 의미의 언어가 아니다. 천지의 상극 질서를 끝막고 새롭게 여는 가을철 신천지의 개벽을 전제로 해서 나온 말이다.

다시말해 상제님이 열어 주신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고 살아온 선천의 우주 법칙, 창조 법칙을 바꿔야 한다, 수천 수만 년 동안 인간의 삶과 역사를 지배했던 선천 상극의 대자연 질서를, 만유 생명이 하나 되고 성숙될 수 있고, 온갖 고통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생명의 질서, 진정한 새 삶의 환경 질서인 상생으로 바꿔야 한다.

증산 상제님이 열어주신 가을개벽으로 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뀐다. 선천의 닫힌 우주에서 후천의 열린 우주로 나아간다. 상생은 이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는 가을 하늘의 질서로서, 만물의 조화의 질서요 편화의 질서요 대통일의 질서이다.

따라서 진정한 상생은 인간 고통의 근원이 된 선천의 상극 질서를 상생으로 바로잡고 인간과 신명의 가슴 속에 쌓인 원과 한을 씻어내는 해원의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편집자 주 > 이 말씀은 2007년 12월 22일 동지치성 때 안경전 종정님께서 내려주신 말씀 중에서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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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을 대비하라 (종도사님 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