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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악의 시나리오 잔혹한 상상, 바이러스의 습격

2009.11.09 | 조회 7600

[SBS] 스페셜, 최악의 시나리오 잔혹한 상상, 바이러스의 습격

이 프로그램은 미래에 대한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진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염병의 대유행, 팬데믹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외 감염학자들의 인터뷰와 보고서를 토대로 재구성한 가상 다큐멘터리입니다.



2012년 봄, 서울 .

그들이 공격을 해왔다.

열차는 멈추었고 공항이 폐쇄됐다.

국회는 업무를 중지했고 정부기관들은 대부분 휴무에 들어갔다.

예정됐던 경기와 국제행사는 모두 중지됐다.




인구 1000만의 도시 .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자취를 감췄다.

대신 이 도시엔

죽음의 공포만이

가득 차 있다.



오직 사람만을 상대로 정확하고 철저하게 공격을 해 온 그들.
첨단 도시문명을 자랑하던 인간을 삽시간에 무기력하게 만들어버린 그들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다.

이것은 머지않은 미래 ,

우리들이 겪게 될 지도 모를 어떤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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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신종플루 감염자가 확인된 것이 지난 5월 1일 .

두달 후 그것은 지역사회에까지 퍼져 나갔다.

5월 이후 정부당국은 국내외 바이러스 전문가들을 불러들이며

연일 비상회의를 소집했었다.



7월 21일 , 보건복지가족부 기자회견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 7월 21일 부로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8월에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듯 했다.

그러나 ..

그 긴장감은 오래 가지 않았다.

여전히 백신은 나오지 않았고 타미플루는 내성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

대다수의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감염이 된다 해도 며칠 후면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유행이라며 우리를 긴장시켰던 신종플루는

한낱 해프닝에 불과한 것일까?

이제는 정말 안심해도 되는 것일까 ?


천병철(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 우린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

당장 내년이나 후년에도 새로운 인플루엔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죠 .

박승철(국가신종인플루엔자 대책위원장)

-호랑이가 날개를 다는 격이거든요 .

변이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거든요

존 클레멘스(국제 백신연구소 사무총장)

-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명에서 1 억명 이상이 사망할 수 도있습니다.

성백린(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이미 전쟁은 시작됐구요 .

1년 후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 어쩌면 시간문제죠 .

그레고리 하틀(세계보건기구 대변인)

-앞으로 언젠가 또 다른 팬데믹 바이러스가 나타날 겁니다.

미래의 그 바이러스가 얼마나 치명적일지는 감히 말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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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던 도시에 사람의 흔적이 끊긴다.

아이들은 학교에 갈 수가 없고 ,

집안의 가장들이 직장에 나가지 못한다.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이 병원에 실려가고

그 중 절반정도는 사망에 이르게 될 지도 모른다.

당신과 가족을 집안에 꼼짝없이 가두고

병원에는 환자들이 넘쳐나게 만들고

백주대낮의거리에 시체들이 쌓이게 만드는 ...

이 끔찍한 재앙이,

당신의 세포보다 1000분의 1이나 작은 적으로 인해

생겨난 것일 수 있다.

그 작고도 영리한 적은

여행지에서 돌아온 한 남자의 몸 속에 들어와

우리도 모르는 사이 ,

공격을 감행해 올 지도 모른다.




이 흔하고도 오래된 바이러스를,

WHO에선 가장 무서운 바이러스로 여기고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 ?

그레고리 하틀(세꼐보건기구 대변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위험합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인류는 면역력이 없는 데다

일단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 사이에 전염이 가능하고

심지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 중애도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인류는 20세기에도 세차례나 겪은 적이 있다.




그레고리 하틀 - 바이러스가 대유행 하게 되면 전 세계가 영향을 받게됩니다 .

누구도 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세꼐보건기구는 이미,

대재앙의 가능성이 농후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이들이 발견한 건, 바로 H5N1 바로 조류독감 바이러스다 .


닭이나 오리같은 가금류만 감염되는 줄 알았던 바이러스가 ,

인간에게서 발견 된 것이다.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2009년 9월까지 442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그중 262명이 사망했다.

치사율이 60퍼센트에 달한다.

일단 감염이 되면 살 확률보다 죽을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사망자들의 대부분은 증세가 나타난 지 2-3일만에 사망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이 치명적 바이러스가 사람 대 사람으로는 옮지 않는다는 것 .

그런데 만약 조류독감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염이 가능해진다면

인류의 문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

WHO의 제네바 본부 지하에 있는 워룸 .

이 곳에선 조류독감에 대한 발생상활을 실시간 체크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올해 , 모두를 긴장시키는 무서운 변수가 나타났다.

신종플루 , 즉 H1N1이 등장한 것이다.

천병철(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H1N1의 전파력, 그 다음에 H5N1의 병원성하고 동력을 가진

바이러스가 만들어진다면 그건 우리가 이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바이러스죠 .

스테판 모스(콜롬비아대학 메디컬센터 교수)

-이론적으로 H5N1과 H1N1이 만나서 결합할 수가 있습니다.

성백린(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동물, 그것이 돼지가 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조류가 될 수도 있고 ..

칠면조같은 조류가 신종플루에 감염되고 추가로

H5N1 에 감염이 된다면 그 안에서 새로운 변종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조류를 통해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죠 .

이론적으로 닭은 조류독감인 H5N1에도 감염될 수 있고

신종플루인 H1N1에도 감염될 수 있다.

만약 어떤 닭 한마리가 신종플루에 감염되고

다시 조류독감에도 감염된다면

한 개체 안에서 만난 두 바이러스는

서로 유전자교환을 할 수 있다.


어떤 바이러스보다 변이하기 쉬운 특징을 가진 것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다.

유전자 교환을 통해 변이된 바이러스는 새로운 숙주를 찾아 여행하게 된다.

이 바이러스가 닭 사이에서 유행하다가 돼지에게로 옮겨갈 수 있고

어느 날 ,

아주 우연한 기회로 인간에게 감염될 수도 있다.


H5N1 , 즉 조류독감은 아시아지역이나 이집트 등에서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범지구적인 유행을 보이고 있는 신종플루는 이제 북반구 전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조류독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신종플루까지 번지고 있는 것이다.

두 바이러스의 동시 유행...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

천병철 교수

- 당연히 확률적으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올 확률은 커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섞이는 바이러스가 나오갰죠 .

가능성은 이미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이미 칠레에선 신종플루에 감염된 칠면조가 발견됐다.

천만다행으로 이 칠면조는 조류독감엔 감염되지 않은 상태였다.

만약 이 칠면조가 조류독감에도 걸렸다면 ,

H5N1과 H1N1의 결합이

이 칠면조의 몸 속에서 일어날수 있는 것이다.

신종플루에 감염된 새는 오직 칠레의 칠면조 뿐일까?

혹시 조류독감이 유행하던 지역에도 이미 조류독감에 걸린 새가 존재하지 않을까 .. ?



2011년의 가을 , 한 남자가 해외출장에서 돌아온다.

그는 동남아로 출장을 갔다가 보름만에 돌아오는 길이다.

오랫만에 돌아온 가장을 아내와 딸들이 반긴다.

긴 출장이 피곤했던 것인지 가끔 기침이 나온다.

며칠 후 , 감기겠거니 생각했던 증세가 심상치 않아지고

그날 밤 남자는 응급실로 실려갔다.

남자는 이제 호흡 곤란 증상까지 보인다.

병원에 온지 오래지 않은 시간 ,

남자의 기침과 호흡곤란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엑스레이 촬영결과 ,그의 폐에는 채액이 쌓여있다.

환자의 폐는 시시각각 나빠져간다.

성백린(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폐렴균과 바이러스 사이에 서로 주고받는 상승효과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죠.

결국 병원에 온지 이틀도 채 지나지 않아

남자는 사망하고 만다.


사망자는 남자뿐만이 아닌다.

몇 시간후 , 남자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던 또다른 환자가 사망하고

이들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곳곳에서 발생한다.

며칠 후 , 결과가 나오면서 사망자의 폐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것과는 다른 유전자 조합임이 밝혀졌다.

바이러스학자들이 오랫동안 염려해왔던 시나리오 ,

H5N1과 H1N1의 결합이 이뤄진 것이다

바이러스 감염경로에 대한 역추적이 시작된다.


동남아시아의 한 지방도시에 있는 평범한 재래시장 .

그로부터 가까운 한 마을 .

대부분의 농가가 그러하듯 이 집의 주인 역시 몇마리의 닭과 돼지를 키우고 있다.

사람들이 사는 생활공간에서 닭을 잡는 것도 예사로운 일이다.


닭꼬치 요리를 만들어 장사하는 와랑카나씨 . 가끔 기침을 한다.

여행객 존이 꼬치를 살때도 와랑카나씨는 기침을 한다 .

기침이 점점 심해지자 가족들은 와랑카나씨가 감기에 걸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존은 여행을 계속한다 .

고열 때문에 와랑카나씨가 병원을 찾는다 .

그 사이에도 존의 여행은 계속된다.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킨 와랑카나씨는 숨이 멎는다.

의심을 품은 질병관리당국은 마을을 통제하기로 한다.


WHO 산하에 있는 한 질병연구실에선 와랑카나씨에게서 채취한 새로운 바이러스를 발견해냈다.

WHO의 지네바본부에 있는 전시상황실.

즉각 새 바이러스 발견 상황이 전해진다.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세계각국으로 새로운 바이러스 소식을 타전한다.

동시에 ,

와랑카나씨가 살던 마을엔 방역요원들이 출동하고

방제작업과 함께 철저한 검역과 통제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 시각...

존의 출국을 막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는 고향에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동남아 출장에서 돌아온 남자 ..

그는 존과 같은 시각 같은 공항에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그가 인천공항을 빠져나가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곁을 스쳐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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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하틀 (세계보건기구 대변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위험으로부터 인간을 완벽하게 보호하기란 어렵습니다.

성백린(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아무리 우리나라가 방역 체제가 우수하고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것만 가지고서는 절대로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을 수 없습니다.

천병철(고려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중교통이나 지하철이나 학교나 군대같은 집단생활이 많아졌기 때문에 현대에선 전파가 잘되는 바이러스에 대해선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는 백신이다.

그러나 이 무기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존 클레멘스(국제 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백신을 개발하고 내보내는 데까지 대략 6개월 정도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은 변종 인플루엔자 출현 6개월 이후에야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천병철 교수

-그 정도 되면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거의 지나가거든요 .

그래서 백신이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을 많이 우려하고 있는 거죠.

백신도 없는 상황에서 환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 상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할까 ?

천병철 교수

-백신이 사용가능 할 때까지 항바이러스제가 일정 부분 막아줘야 합니다.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있는 현재

타미플루와 리렌자라는 이름의 약품이 항바이러스제재로 사용되고 있다.

스,테판 모스 교수

-문제는 바로 바이러스의 내성입니다.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우 신속하게 내성을 갖습니다 .

2009년 현재에도 이미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 바이러스가 상당수 발견되고 있다.

거기다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경우도 나왔다.

2011년 바이러스엔 , 타미플루가 아예 듣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백신은 6개월이나 기다려야하고 항바이러스제재는 거의 효과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

변종 바이러스에 대항할 방법은 .. 무엇이란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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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인플루엔자 발생 2주째


감염자가 100만명으로 늘고 이중 40프로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엔 급속도로 불안이 퍼져나갔다.

유진 커닝험(경제학자)

-일단 휴교령이 내려지겠죠. 질병이 퍼지고 있으니 아이들을 돌보고

아예 외출을 자제할 겁니다.

식료품 물 의약품 등 필요한 걸 구매하기 위해서만 외출을 할꺼예요 .




가장 먼저 외식업계가 타격을 받을 것이다.
경기 일정도 모두 취소될 것이다.
대중들이 이용하는 시설엔 차츰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져 갈 것이다.

천병철 교수
-신종 전염병은 사회 문화를 바꿔놓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2002년의 사스SARS.

평균적으로 9.6퍼센트의 치사율을 보였다.

당시 1755명의 감염자가 있었던 홍콩.

천병철 교수

- 그 때 홍콩이 전체 GEP의 12프로가 날아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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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인플루엔자 발생 4주째

주로 노약자들이 공격 대상이었던 기존의 독감과 달리

사망자의 60퍼센트가 20대에서 40대 사이의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나왔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사람들의 공포는 더욱 커진다.

섭불리 외출을 감행하는 사람은 없다.

2주후로 다가온 수능시험은 과연 치를 수 있을까?

직장엔 휴가를 냈지만 휴가가 끝나면 어찌해야할까 ?

나가야 할까? 해고를 각오하고 집에 있는 것이 나을까 ?


비축해둔 비상식량으로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

이 물품을 다 쓰기 전에 바이러스가 물러가기는 할까 ?

그런 중에도 옆 집에선 환자가 발생하고 불안감은 더욱 증폭된다 .

가장 심각한 상황은 병원에서 발생할 것이다.

우리 나라엔 48만 5천개의 병상이 있다.

국민의 1프로를 수용할 수 있다 .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이미 환자들로 가득 차 있다.

변종 인플루엔자 발생 8주째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진다.

급성호흡기증후군으로 중환자실로 실려온 환자들이 속출한다.

천병철 교수

-그런 최악의 경우가 온다면 그 환자들은 치료를 못 받을 수도 있는거죠 .

그건 심각한 거죠 .

발달한 의학기술도 폭팔적으로 증가하는 인플루엔자 환자를 감당할 수는 없다.

최악의 경우

환자는 별다른 치료도 받아보지 못한 채 사망에 이를 것이다.



변종 인플루엔자의 등장이 알려진 지 8주만에 국민의 21%가 감염되고

약 390만명이 사망한다.

이와 함께 현대의 삶을 지탱시켰던 많은 것들이 무너져간다.

전기가 끊어지고 수돗물 공급도 원활하지 않고

비축해뒀던 비상식량은 동이 난지 오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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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인플루엔자 발생 10주 째

변종 인플루엔자 환자뿐 아니라

의학품을 공급받지 못한 기존의 환자들까지 죽어가면서

사망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장례를 치뤄줄 인력이 부족해 시내 곳곳에 사체가 쌓여갈지 모른다.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

그 속에서 인간은 무기력하게 당할지 모른다.

스테판 모스(콜롬비아대학 메디컬센터 교수)

-어떤 전쟁이나 쓰나미, 지진등의 자연재해도 이에 미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백신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

그러나

그것이 나왔을 땐 이미

전쟁이 끝나가고 있는 시점이다 .

백신이 나오는 6개월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생존자 중에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포함되어 있을까?


WHO는 경고를 계속하고 있다.

미래의 어느날, 치명적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다가왔을 때

백신도 안나오고 치료제도 없을 때 ,

의료체계가 무너지고 사회의 모든 서비스 시스템이 붕괴될 때

당신은 당신과 가족을 지켜낼 준비가 되어있는가?

 

미래에 다가올지 모를 이 전쟁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건

미리 대비하는 방법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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